[일요신문](주)몽드드(대표 홍여진)가 6년간 쌓아온 탄탄한 제품력과 고객중심의 서비스 설계로 2015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에서 3년 연속 ‘물티슈’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물티슈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확고히 다졌다.
7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 조선일보가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독창성과 신뢰성을 겸비한 최고의 상품을 선정, 발표하는 시상으로 소비자 직접 평가와 산학전문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 브랜드와 상품이 선정되는 공신력 있는 상이다.
몽드드 아기물티슈의 주목할 만한 점은 국내 최초로 6개월 유통 기한제를 도입했다는 점이다. 제품에 제조일자와 6개월의 유통기한을 병행 표기하고 6개월이 지난 제품에 대해서는 무료로 리콜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물티슈도 우유처럼 신선함을 따지자’는 캐치프레이즈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또한 코튼이 함유된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연약한 아기의 피부에 더욱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으며 국가공인시험인증 기관을 통해 제품에 대한 피부자극테스트, 경구독성테스트. 항균력테스트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하는 한편,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하는 등 제품의 안전성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이다.
자체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몽드드는 환경과 지속가능한 소비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신제품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여 2014년 말과 2015년 초 출시한 네이처와 더 블랙 아기물티슈를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각각 세계 최고 수준의 레이온을 생산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렌징(Lenzing)사의 레이온100% 원단과 품질관리에 엄격한 미국코튼협회에서 인증한 순면 100%의 천연 섬유로 제작돼 알러지 발생 위험을 줄이고 뛰어난 흡수력으로 산뜻하고 뽀송뽀송한 촉감을 높여 신생아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로 평가 받고 있다.
몽드드 홍여진 대표는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제품을 생산해온 자사 물티슈의 품질력이 이번 3년 연속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반기 몽드드 미라클트리트먼트 마스크팩 출시를 기점으로 캠핑용 물티슈, 베이비 화장품 등 지난 2년간의 심혈을 기울인 신제품들이 각각 론칭 된다”고 말했다.
이어 “몽드드는 앞으로도 아기물티슈 뿐만 아니라 유아용품 전문기업으로서 아이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일상을 디자인하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