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공.
[일요신문] JB금융그룹 전북은행 JB카드는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사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JB카드는 이 기간에 높아진 물가에 조금이나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최대 3만원 캐시백 및 사은품을 증정한다.
기업카드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상품권카드를 준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JB카드 사용시 사용금액에 따라 고객별 1만원 한도로 캐시백을 실시한다.
온가족 극장나들이를 할 경우 추가 1천원 캐시백도 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추석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JB카드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혜택이 많은 카드로 인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