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리크리홀딩컴퍼니
눈 밑을 시작으로 넓은 볼 부위에 생기기 쉬운 얼굴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이트닝 수분크림과 같은 미백 화장품 사용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수분크림은 피부보습 효과를 통해 얼굴 피부 결 개선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과거에는 주로 촉촉한 피부관리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색소침착 크림과 같이 미백과 화이트닝의 기능성을 가진 수분크림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미백 관리를 할 수 있다.
뷰티 프로그램인 겟잇뷰티에서도 얼굴 하얘지는 법으로 미백 수분크림을 비롯해 미백 스킨로션과 에센스, 팩 등 20~30대 사이에서 선호되는 화이트닝 화장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처럼 기미에 좋은 미백 화장품에는 수분크림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화이트닝 제품들이 있다. 화이트닝 수분크림의 효과를 더 기대하기 위해 미백 스킨로션과 에센스 등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다.
미백 수분크림을 바르는 순서는 화이트닝 스킨로션과 에센스로 얼굴 피부 결을 정돈한 후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해주면 된다. 또한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피부 겉은 번들거리나 피부 속은 수분이 부족한 상태로 트러블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이 때문에 미백 화장품을 고를 때엔 여러 가지 화이트닝 수분크림을 비교해보고 수분감이 풍부한 지성용 수분크림을 구매 피부미백 관리를 해주는 것이 보다 권장된다.
연예인과 모델들이 사용하는 피부관리 화장품 브랜드 1960NY의 화이트닝 수딩 젤 크림은 지성용 미백 수분크림으로 맑고 깨끗한 피부를 표현하는데 도움을 준다. 대용량의 이 미백 수분크림에는 수분과 미백 성분이 가득 담겨 있는 화이트닝 캡슐이 함유돼 있어 칙칙한 피부 톤을 환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며 유, 수분 밸런스 조절로 피지를 케어해 수분부족형 지성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
크림 하나로 스킨케어까지 해결하는 올인원 수분크림 브랜드로 유명한 1960엔와이의 이 미백 수분크림에는 풍부한 보습력을 가진 노티드랙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매끄러운 얼굴 피부 결을 만들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얼굴에 기미와 주근깨를 비롯해 검버섯 등의 잡티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를 예방하고 깨끗한 피부 유지를 위해선 미백 수분크림 등의 기능성화장품을 사용해 피부미백 관리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