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조엘 에저튼┃주연: 조엘 에저튼, 제이슨 베이트먼, 레베카 홀┃수입: ㈜미디어로그┃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
위플래쉬제작진이 선사하는 또 다른 광기의 화제작 더 기프트는 완벽한 부부에게 나타난 남편의 옛 친구가 주변을 맴돌면서 보내오는 반갑지 않은 선물과 그들을 둘러싼 충격적 사건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로 영화 비평 전문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3%를 유지하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 매체들은 연일 뜨거운 호평과 찬사를 쏟아내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스릴 넘치는 전개와 예상을 뒤엎는 결말. 그것이 선물이다!”(LA Times), “빈틈없이 잘 짜였다”(Business Insider), “정교하면서도 긴장감 넘치고 명석한 스릴러 영화”(Cinema Blend), “지적이며 놀랍다!”(Comingsoon.net), “음향 효과부터 영상 구성, 결말까지 완벽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Entertainment Daily) 등 <더 기프트>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 영화가 선사할 극도의 긴장감과 스릴에 대한 극찬으로 가득하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스팟 ‘반갑지 않은 선물’은 ‘사이먼’의 동창인 ‘고든’과 뜻밖에 재회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지만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표정에서 묘한 긴장감을 유발하며 ‘로빈’ 부부에게 의문의 선물이 배달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첫 번째 배달되는 선물에서는 메시지, 두 번째 선물에는 ‘사이먼’과 ‘로빈’ 부부에게 의미를 알 수 없는 경고를 전달해 불안감이 증폭된다.
세 번째는 반갑지 않은 친구의 등장이다. 오랜만에 만나면 반가워야 할 친구, 받으면 기뻐야 할 선물이 어느새 경계의 대상으로 다가오게 되고 분위기는 극도의 김장감이 감돈다. 또한 ‘사이먼’과 ‘로빈’ 그리고 ‘고든’의 관계와 숨겨진 비밀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뒤이어 해외 유력 매체들의 극찬이 담긴 리뷰가 이어지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고조시키고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