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복면가왕 캡쳐
[일요신문]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단풍의 정체가 밝혀져 화제다.
지난 9월 27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둥근달과 단풍의 2라운드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단풍은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을 열창해 극찬을 받았지만, 둥근달에 밀려 아쉽게 탈락했다.
복면을 벗게 된 단풍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단풍의 정체는 다름 아닌 인기 걸그룹 AOA 초아였던 것. 아무도 초아를 예상하지 못했던 판정단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카멜레온 매력의 12대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 맞설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정면승부를 펼쳤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