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금융그룹이 지난달 5일 이화여자대학교 김영의홀에서 개최한「2015 KB청소년음악대학 합동 연주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합창을 하고 있는 모습
KB금융그룹은 대표 사회공헌사업을 ‘경제·금융교육’으로 정하고, 2012년부터 KB금융지주를 중심으로 각 계열사와 KB금융공익재단이 협력해 금융권 최고 수준의 ‘경제·금융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방문교육, 초청교육, 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또한 진행 중에 있으며 강사양성 및 교육 콘텐츠 개발 등 인프라 구축에서부터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대상 발굴 등 세부 운영방안까지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KB경제·금융교육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총 8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존의 강의식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경제·금융 관련 게임 등을 활용하여 딱딱하고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KB금융그룹의 설명이다.
또한, KB금융그룹은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희망으로 돌려준다는 취지에서 어려운 이웃과 사회 곳곳에 다양한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희망을 품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KB금융그룹은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KB스타드림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KB스타드림봉사단은 테마봉사단, 재능드림봉사단, 신속드림봉사단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테마봉사단은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핵심사업 분야인 청소년, 다문화 관련 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재능드림봉사단은 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사회를 돕는 봉사단으로 경제·금융교육 사내강사 및 문화, 예술, 체육 분야 등의 특기가 있는 임직원들로 구성되며, 자신의 재능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긴급구호봉사단인 신속드림봉사단은 긴급구호를 위해 상시적으로 운영되며, 태풍·수해 등 재해가 발생할 경우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여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전달 및 초기 긴급구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활동 지원에도 적극 나섰다.
꿈이 있는 소외계층 청소년의 음악재능을 키워주는 ‘KB청소년음악대학’, 꿈을 실현하는데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장애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 설계와 사회성 향상을 돕는 ‘KB희망캠프’ 등 청소년들의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KBS금융그룹은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의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아시아 저개발국을 지원하는 ‘다문화’ 사업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공익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온라인 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