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유명 개그우먼 남편이 지인의 아내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부장 이기선)는 지난 8월 유명 개그우먼 남편인 A씨가 지인의 아내 30대 주부인 B씨를 성추행함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B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자신의 차에 태운 후 옷을 벗기고 손을 넣어 강제로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깊은 애도 표합니다' 배우 이준호 대만 일정 출국 현장
온라인 기사 ( 2024.12.31 1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