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화면
[일요신문]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8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지난 3월부터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마포 소재의 장기하 집과 용산 소재의 아이유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도 포착됐다.
이에 장기하 소속사 관계자는 “확인해 보겠다”며 “바로 입장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장기하는 서울대 출신의 실력파 뮤지션으로 1982년생, 아이유는 음원 파워를 자랑하는 솔로 여가수로 1993년생, 두 사람은 11살 차이다.
김임수 기자 im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