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4일(목) 개봉하여 꾸준한 입소문으로 무서운 흥행 가도를 달려온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이 개봉 11일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여전히 강세다.
탐정: 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의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코믹범죄추리극이다.
유쾌한 코미디와 긴장감 넘치는 추리요소의 조합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탐정: 더 비기닝의 흥행 기세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배우들과 김정훈 감독은 지난 주말 부산, 대구 무대인사에서 2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는 자리를 관객들과 함께 보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온라인과 SNS상에 “추석때 가족들끼리 웃으면서 봤던 영화에요”(nhd5****), “진지하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영화! 가족과 함께 보기 딱이네요~”(monk****) “재밌네요~시리즈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save****), “솔직히 재밌다~ 대박”(gusd****), “추리력 대단~~ 연기 또한 대단~~”(thfn****) “트릭도 괜찮고 대한민국 추리영화중에 이렇게 탄탄한 작품 처음 보는 듯!!”(dowo****) ”스릴러와 코미디를 절묘하게 잘 짠..몰입 될 떈 확 되고, 웃길 땐 웃기고!”(mrji****), “계속 웃었네요! 권상우 성동일 케미 대박~ 500만 충분히 넘길듯하네요”(boya****)”, “요즘 마음이 너무 우울한데 간만에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영화인 것 같습니다~ 권상우의 추리가 흥미롭고 예측할 수 없는 반전도 있는..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ahzk****), 기대이상으로 즐겁게 봤습니다 권상우 성동일 콤비 의외로 케미 터집니다. 유쾌한 조합이었어요! 시리즈 기대합니다”(top9****) 라는 등 호평을 남긴 바 있다.
민지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