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직후 쏟아지는 찬사와 호평....흥행으로 이어져
[일요신문]‘성난 변호사’가 흥행 몰이에 성공했다. 시사회 직후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였던 ‘성난 변호사’가 흥행으로 이어진 것이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 개성과 매력으로 뭉친 캐릭터들의 활약,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연출, ‘끝까지 간다’ 이선균의 맛깔 나는 연기가 어우러진 반전추격극으로 폭발적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성난 변호사’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펼쳐진 6개 도시 시사회와 서울과 부산을 오간 초대형 전관 시사회 어택으로 개봉 전 수많은 관객들과 만나며 각종 SNS와 온라인에 뜨거운 열풍을 이끌은 바 있다.
당시 시사회를 통해 ‘성난 변호사’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관람한 관객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너무 잘 소화한 듯! 이선균은 완전 딱이고 임원희는 정말 빠질 수 없음”(네이버 yori****), “보는 내내 이선균의 섬세한 연기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네이버 jyl0****), “이선균의 역할이 크지만 김고은, 임원희 등 다른 배우들과의 호흡이 진짜 최고!”(네이버 1110****), “정말 믿고 보는 이선균!”(네이버 drea****), “배역 자체가 이선균! 중간중간 능글맞은 개그와 임원희님과의 케미도 최고! 각자의 캐릭터가 살아 있는 영화”(네이버 xlem****) 등 이선균과 김고은, 임원희의 연기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며 흥행을 예고했었다.
한편, 범인만 있을 뿐, 시체와 증거는 없는 의문의 사건을 바탕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긴박한 추격극이 결합한 새로운 재미, 전에 없던 신선한 캐릭터 조합이 선사하는 위트 있는 유머와 스피디한 액션이 더해진 영화 ‘성난 변호사’는 지난 8일 개봉, 올가을 짜릿하고 통쾌한 재미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