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부안군은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교육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9명이다. 부안군 관내 주민등록상 거주자로 군민이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문화관광과레 직접 제출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면 신규양성 교육과정과 실무수습기간을 거쳐 부안군 주요 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로 배치된다.
이들은 각종 행사 시 홍보·해설·안내 등을 담당하게 된다.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의 특성상 토·일요일 등 주말 구분 없이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