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 수립 강조
전북농협 제공.
[일요신문]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은 12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도내 지역농축협 상무와 시군 농정담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농축협 사업계획 수립 편성 교육’을 실시하고 올해 건전 경영을 다짐했다.
전북농협은 이날 내년도 대내외적인 사업여건과 농업분야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하고 농업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지역 농·축협 사업계획을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예산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윤리경영을 위한 사업계획을 세울 것을 당부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