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는 ㈜제일좋은전람과 공동 주관으로 14~1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및 개별창업에 관한 산업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12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전시 아이템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자본금 5천만원 이하 유망 소자본 아이템, 여성들을 위한 가족형 창업 아이템, 올해 창업 트렌드 아이템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세미나가 퇴직자 및 부부창업자를 위한 성공창업전략, 외식 메뉴개발전략과 성공사례, 소셜마케팅 활용방안, 프랜차이즈시스템 운영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aT센터는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홈페이지(http://www.yesexpo.co.kr)에서 13일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한 사전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조익춘 aT센터장은 “제12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통해 일본 및 중국바이어를 초청해 우수한 프랜차이즈의 해외 진출 비즈니스 활성화와 함께 예비창업자에게 성공창업 정보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