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강원도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열린 제33차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시장,도지사들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일요신문]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6일 강원도 강릉시 씨마크호텔에서 열린 제33차 전국시도지사 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표해서 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제9대 협의회장으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추대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성숙한 지방자치와 주민행복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제는 지방정부가 앞장서서 국가발전 및 미래비전을 선도해 나가는 진짜 지방자치를 위한 역사를 만들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