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도청서 ‘태권도원 민자유치위원회’ 개최
무주태권도공원 민자유치 사업은 총 부지면적(2,313천㎡)의 6%인 133천㎡에 민간자본 1천66억 원을 유치할 계획이다.
도는 이곳에 태권도 테마와 어울리는 고급한옥형 호텔과 가족형 콘도 등 가족 휴양시설을 비롯해 리프레쉬 스파, 체류형 힐링센터, 태권어드벤처 등 건강·레포츠 시설을 조성할 방침이다.
전북도는 22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투자컨설팅 기업 대표와 금융·개발 전문가, 전북개발공사, 무주군 관계자 등 총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원 민자유치 위원회’를 열고 민간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 위원은 태권도원 활성화 방안과 태권도원내 민자지구 개발을 위한 민간투자자 모집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특히 2017년 세계 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려면 대회장소인 태권도원내 민자지구(13만3천㎡)의 조성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민자유치위 관계자들은 앞으로 국내외 대형 투자회사나 국제 부동산투자박람회 등을 찾아다니며 적극적으로 투자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태권도원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데다 2017년에는 무주 세계태권도대회가 열림에 따라 민자 유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민자유치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 민자 유치 규모를 적극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