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스타 이전의 무명 배우 제임스 딘과 신인 사진작가 데니스 스톡의 운명적인 만남, 두 젊은 청춘이 좌절과 상처 속에 만들어 낸 전설적인 사진에 대한 영화 라이프가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 속에 개봉 6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 올가을 청춘이라면 꼭 봐야 할 필람무비로 등극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라이프는 개봉 6일째를 맞이하는 오늘 오전 10시, 1만 관객(10/20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의 선택을 받으며 적은 수의 개봉관에도 불구하고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SNS 등을 통해 젊은 관객들의 추천과 호평이 끊이지 않는 등 입소문 열풍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라이프의 흥행 추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이프를 관람한 관객들은 “짧았던 삶을 통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자유로운 영혼, 지미.” (왓챠 Bec**), “비 내린 가을에 본다면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을 영화” (왓챠 MOVIE****), “이런 게 ‘영화’고 ‘예술’이지... 놀라운 작품!” (네이버 9288****) 등 영화의 작품성, 독보적인 분위기와 함께 주인공 제임스 딘을 통해 청춘의 새로운 의미까지 되짚어보는 깊이 있는 리뷰들을 남기고 있어 영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평단과 언론은 “당대의 정경과 인물의 내면을 아름답고도 명징하게 스케치하는 작품” (이동진 평론가), “엄청나게 사실적이고 믿을 수 없이 예술적인 재현!” (씨네21 이주현 기자), “청춘의 표상 같은 두 주연 배우의 열연이 영화의 온도를 높였다” (매거진M 이은선 기자) 등의 호평으로 영화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 1950년대의 모습을 완벽하게 스크린으로 옮겨낸 작품의 완성도에 극찬을 보내 <라이프>의 장기 상영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0대 청춘들을 향한 뜨거운 공감의 메시지로 개봉 6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라이프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