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1026/1445827730528487.jpg)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제공.
[일요신문]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영양(교)사와 조리사 등 급식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남 구례 자연드림파크에서 친환경 현장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공방(한과, 우리밀, 베이커리, 라면 등)을 견학하고, 직접 소시지를 만드는 체험을 했다.
친환경 현장 체험연수는 위생적인 급식과 질 높은 급식 제공과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김현중 교육지원국장은 “이번 연수가 지역생산 농가를 통한 로컬푸드 사용 확대와 우수한 식재료 사용에 대한 학교급식 이해에 보탬이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