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주부들이 청결한 집 안 환경을 위해 물 걸레질과 진공 청소기, 스팀 청소기까지 활용해 청소하는 가운데 청소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가전제품이 출시됐다.
㈜월드생활가전의 클린홈 스윙청소기 7000은 진공 청소기와 물걸레 청소기가 합쳐진 무선 제품으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파워 모터와 삼중 클린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더욱 강력하고 깨끗한 청소가 가능하다.
1회 충전으로 성능 저하 없이 2시간 연속 사용(물걸레 청소 기준)이 가능하도록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분당 250회의 강력한 물 걸레 자동회전 기능과 방향 조절이 자유로운 핸들, 라이팅 기능 등으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말끔하게 청소를 할 수 있다.
㈜월드생활가전 관계자는 “ISO 품질 인증과 환경 인증, 특허증 등 총 17가지의 인증서로 인정 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윙청소기 7000을 출시하게 됐다”며 “가사 노동에 지친 주부 및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등 어디서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윙청소기 7000은 지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6일 오후 12시 40분 홈쇼핑을 통해 소개된다. 해당 방송에서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제품 소개에 나설 예정으로 홈쇼핑가 17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1주일 무료 체험도 가능하다. 현재 출시를 기념해 3만원 할인 및 물티슈, 물걸레 청소포, 스윙 전용 극세사 패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