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서울시농수산물식품공사에서 운영하는 가락시장 공식 온라인 쇼핑몰 `가락24`가 지난달 15일 공식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가락24’는 일평균 13만 명이 방문하고 일편균 104억 원이 넘는 거래가 이루어지는 국내 최대규모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인 가락시장에서 판매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을 엄선해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직접 가락시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산지에서 생산한 신선한 과일류, 채소류, 수산물, 양곡류는 물론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농수산물 가공류 등 다양한 제품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최대규모의 농수산물도매시장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만큼 가락시장을 이용하는 도매상인들도 직접 상품을 올려 판매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발품 없이도 유통마진이 빠진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급의 제품을 구매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재 오픈을 기념해 ▲계절별 추천 제품 기획전 ▲MD가 직접 먹어보고 추천하는 ‘MD추천상품 모음전’ ▲신선식품 베스트 ▲가락24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스페셜 상품 등 다양한 기획전이 진행 중으로 파격적인 초특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다.
가락24 관계자는 “가락시장 공식 쇼핑몰 ‘가락24’의 공식 오픈을 통해 올바른 먹거리 유통, 건강한 식문화를 바로잡는데 선도하는 가락시장의 신선한 식품들을 온라인 주문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신선하고 우수한 제품을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