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아름다운 금강변에서 펼쳐지는 ‘제3회 익산 금강 억새축제’가 13일부터 사흘간 전북 익산시 용안면 금강생태하천 억새단지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는 용안면 용두리와 법성리, 석동리, 난포리 등 용머리권역 주민들이 지역을 홍보하고 농촌체험과 도농교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준비했다.
이번 축제는 ‘금강변 황금물결 억새축제’라는 주제로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됐다.
올해는 축제장 제방변으로 오색 바람개비길을 조성해 식전행사로 걷기행사를 한다. 축제장에서는 억새밭 포토존, 억새밭 탐방로 걷기 등 억새물결 사이를 거닐며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연인과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연 만들기 및 전통놀이, 허수아비 만들기, 떡메치기, 고구마·밤 구워먹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준비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정겨운 사람들과 함께 억새밭에서 늦가을의 정취도 느껴보고 농촌의 넉넉한 인심과 정도 듬뿍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머리권역 사무국(063-861-99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2.01.26 14: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