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래학 의장,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따뜻한 의정활동 펼칠 것”
▲ (왼쪽부터) 전철수 환경수자원 위원장, 이준홍(기업후원자) 박래학 의장, 김인호 부의장, 김미경 도시계획관리 위원장, 장흥순 의원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래학 의장과 김인호 부의장 등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1,000여 명의 노숙인, 독거 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밥퍼나눔운동본부의 최일도 목사에게 이남숙, 김민정 모녀 화가의 전시회에서 마련된 수익금을 전달하였다.
▲ 수익금 전달식 - (왼쪽부터) 장흥순 의원, 전철수환경수자원 위원장, 김미경 도시계획관리위원장, 김인호 부의장, 박래학 의장, 최일도 목사
이날 전달된 수익금은 국내 국·영문 잡지사 월간파워코리아가 지난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의회 1층 갤러리에서 주최한 ‘밥퍼나눔전시회’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모녀 화가인 이남숙, 김민정 화가의 작품들이 전시· 판매되었다.
3년째 밥퍼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시의회의 박래학 의장은 “우리사회에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며, “서울시의원 모두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 편, 이날 행사에는 전철수 환경수자원위원장, 김미경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장흥순 의원이 참석하였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