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GE가 보유한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 지분인수 검토설에 대해 “현대캐피탈, GE캐피탈 당사 간 체결된 주주간계약서와 관련해 개정 및 보완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어 현대차는 “구체적인 내용 및 일정, 지분인수 등은 현재 결정된 바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새 컨트롤타워 재건 수준? 삼성전자 임원인사에 재계 시선집중
[단독] SK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SKC 손자회사 ISCM 매각 추진
중국산 물량 공세에 타격…포스코‧현대제철 잇달아 공장 폐쇄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