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남도는 22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가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장례 기간 동안인 26일 24시까지 조기를 게양한다고 밝혔다.
도는 도민 모두와 함께 애도하고 추모하기 위해 이날 밤 늦게까지 1층 윤선도홀에 김 전 대통령의 영정을 안치하고 분향소를 설치해 23일부터 오전 9시부터 26일까지 일반인들이 분양토록 할 계획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