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일요신문]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은 지난 26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소외계층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국수 만들기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동부희망나눔봉사센터의 주관하에 인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모여 국수를 직접 제작하고 포장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국수를 전달하는 내용이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적십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국수에 들어갈 부재료 등을 다듬고 밀가루 반죽 및 면뽑기, 포장 등 60인분 가량의 재료를 만드는 도우미 역할을 수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