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경연서 도본청 문창숙․여수시 조경호․고흥군 전윤성 주무관 최우수
고흥군 전윤성 주무관.
27일 도청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도와 시군 공무원 68명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23명이 참가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3개 외국어로 나눠 치러졌다.
주제는 ‘전남의 비교우위 자원에 대한 홍보’, ‘외국 관광객 유치’, ‘숲속의 전남 만들기’, ‘가고 싶은 섬 가꾸기’ 등 도정 현안에 대해 도가 제시했다.
원어민 강사, 전공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제시된 주제에 의해 작성된 원고 심사와 발표, 질의답변 등을 통해 엄격하게 따져 언어별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영어부문에서는 도 본청 문창숙 주무관이 ‘가고싶은 섬 홍보 방안’, 일본어부문에서는 여수시 조경호 주무관이 ‘힐링 관광, 전남’에 대해 각각 발표해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중국어부문에서는 고흥군 전윤성 주무관이 ‘중국관광객 유치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우수상은 함평군 이혜영 주무관(영어), 영암군 박솔아 농촌지도관(일본어), 영광군 김영지 주무관(중국어)이 받았다.
장려상은 영광군 이에덴 주무관(영어), 순천소방서 손도환 소방사(영어), 강진군 이선 주무관(일본어), 장흥군 김만현 주무관(중국어)이 각각 입상했다.
도는 입상자에 대해서 도 전입시 가점 부여와 국제교류․관광․투자유치 등 관련분야에 우선 배치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김경호 전남도 총무과장은 “국제경쟁력 강화와 국제화시대에 부응하는 인재발굴 차원에서 매년 대회를 열고 있다”며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