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00여 편 응모···LX크리에이티브 공모전 대상에 김은성, 노제희 씨
LX공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공모전에서는 김은성, 노제희 씨의 ‘도시공원 한 눈에 보기’가 대상(훈격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선정됐다.
공사가 주최한 또 다른 대회인 ’공간정보 경진대회‘에서는 오상훈 씨 등 3명의 ’새만금 지역개발‘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주제별 42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총 3천3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LX공사의 올해 양대 공모전에는 총 797편의 작품들이 접수됐으며, 수상작품은 LX본사 1층 로비에 전시되며 포스터와 홍보물 등의 제작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김영표 LX사장은 “공모전을 통해 공사와 소중한 인연을 맺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에서 보여준 열정과 도전의식으로 멋진 삶을 가꿔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