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남 해남군은 2015년산 벼 정부 보급종을 23일까지 각 읍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
이번 보급종은 국립종자원에서 생산·공급하고 있는 종자로 새누리, 일미벼, 새일미, 신동진, 황금누리, 미품벼, 운광벼, 동진찰벼 등 총 8품종, 603톤이다.
관내 벼종자 소요량의 56%를 공급할 예정이다.
품종 고유특성 및 순도가 높아 농가에서 채종해 사용하는 종자보다 6% 정도 증수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급종 가격은 내년 1월 중에 결정될 예정이다.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문의하면 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