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두산이 두산건설로부터 117억 원 규모의 두산기술원 토지 및 건물 일부를 인수했다.
두산은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두산건설이 보유한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두산기술원 토지 및 건물 지분 일부를 양수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수금액은 117억 7300만 원이며, 양수 일자는 오는 21일이다.
두산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R&D 인프라 확충”이라고 설명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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