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 24일까지 신청받아
정부 보급 품종은 미질이 좋은 ‘신동진’ 201톤과 ‘운광’ 23톤, ‘수광’ 5톤, ‘새누리’ 101톤, ‘동진찰’ 56톤으로 총 5품종 386톤이다.
올해는 기존 ‘황금누리’ 품종이 빠지고 ‘수광’이 신규로 추가됐다.
보급종은 철저한 관리를 거치고 종자검사에 합격한 우량종자로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되고 발아율이 높다.
종자는 3월경 파종기 이전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정읍시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족량은 종자원 전북지원과 업무협력을 통해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급종 종자 신청·공급 및 품종별 특성 등 자세한 사항은 자원개발과 식량작물팀(☏063-539-6311~3) 또는 해당 농업인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