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제공.
[일요신문] 광주시교육청은 17일 대전에서 열린 ‘2015년도 위(Wee)프로젝트 희망 대상 시상식’에서 각 부문 상을 휩쓸었다.
학생 부문 최고 대상(大賞)에 광주두암중 서준영 학생이, 최우수상에는 광덕고 나동균 학생과 송원여자상업고 장수진이 학생이 받았다.
특히 업무담당자 부문에서는 민주인권생활교육과에 근무하는 유선주 주무관이 17개 시․도 Wee프로젝트 업무담당자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희망 대상(大賞)’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시·도의 Wee프로젝트 정책 분야 전반을 공동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Wee프로젝트 업무 분야 최고의 상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