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사업 예정지 지가 상승 억제위해 24일부터 5년간
여수시는 소라면 죽림리 일대 1.124㎢(34만평)의 부지에 2021년 12월 31일 준공을 목표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발지역에는 주거용지와 상업용지, 각종 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개발이 완료되면 6천 800세대 1만6천320여 명의 인구 유입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웅천지구 마리나 시설, 돌산공원 케이블카 등 해양관광자원과 연계를 통한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개발 사업지구 일원을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지거래가격 상승으로 인한 보상협의 지연과 부동산 투기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가가 안정되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