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까지 2년 임기…“창의적 글로벌 인재양성 노력”
최 신임 학장은 2017년 12월까지 2년 동안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 학장은 “지역과 대학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상과대학으로의 발전과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신임 학장은 전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91년부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학생부처장, 취업지원처의 전신인 진로개발지원센터장, 최고위과정 주임교수 등 학내 주요 보직과 제13대 교수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한중경상학회장, 한국국제통상학회장,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장 등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