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책 읽는 가족’ 선정...내년 1월 6가족에 인증서․현판 수여
선정 대상은 광주지역 21개 공공도서관에 등록한 가족단위 도서대출 회원이다.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1인당 평균 대출 권 수, 참여 가족 수 등 연간 이용실적(도서대출)을 집계해 선정한다.
‘빛고을 책 읽는 가족’ 선정 발표는 내년 1월 공공도서관에서 추천받은 가족 중 최종 6가족을 선정해 개별 통지하고 광주지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며, 각 도서관별 도서 대출 권 수를 2권씩 늘려준다.
한편, 2015년 ‘빛고을 책 읽는 가족’은 이달말에 최종 선정해 발표하고, 선정된 가족에게는 오는 4월 시 공감회의에서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