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정읍시가 직접 운영하는 ‘단풍미인쇼핑몰’이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특산품을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27일 정읍시에 따르면 설 선물로 인기 있는 한우와 한과·과일·쌀·잡곡 등 정읍산 우수 농수축산물 100여 품목을 선정해 이달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기간에는 10개를 사면 1개를 더 주는 대량주문 할인 행사와 구매 전상품 우체국 안전배송 서비스, 회원가입 후 구매 시 2% 적립금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지난 26일에 이어 오는 29일과 내달 2일과 3일에는 최고 50%까지 할인하는 파격 할인 이벤트도 이어질 예정이다.
단풍미인쇼핑몰 관계자는 “단풍미인쇼핑몰에 입점한 상품은 모두 품질과 포장 면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역 특산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