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남 순천시는 민속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도립공원 선암사 지구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장 무료 개방은 설 연휴 귀성객 및 탐방객들의 주차 편의를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대형 25대 소형 323대 등 총 348대 주차가 가능하다.
한편 도립공원 선암사지구 주차장 주차요금은 소형차 1,000원, 중형차 2,000원, 대형차 3,000원이이다.
도립공원 송광사지구 주차장은 토지소유자가 모두 사찰(송광사/조계종)소유로 주차료은 징수하지 않는 대신 문화재관람료는 1인기준(일반성인) 3천원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도립공원 주차장 이용 시 안전사고 예방 및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방지 등에 탐방객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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