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공
[일요신문] 전남 영암군 전동평 군수는 설을 맞이해 2일 구림 5일 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5일까지 관내 5개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서민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전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이용’과 ‘지역 물가안정’을 홍보하는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영암군은 올해 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문화 관광형 시장 육성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