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제공
[일요신문] 전남 담양군의회가 3일 올해 첫 회기 일정인 제259회 임시회를 마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쳤다.
군의원들은 담양읍 소재의 화인케어 요양원과 예수 마음의 집 등 노인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노인들과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활동 한 윤영선 의장은 “앞으로 시설입소 노인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인 위문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