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2일 진안군 민생탐방을 나선 가운데 이항로 진안군수와 함께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 명인 ‘송화수’ 홍삼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 지사는 “과거 진안하면 마이산이 떠올랐지만, 지금은 마이산과 더불어 진안홍삼이 떠오를 만큼 진안 홍삼의 인지도는 높다”면서 “한평생 동안 오로지 홍삼에만 전념하신 송화수 대표는 최초로 홍삼분야에서 명인방식 특허를 획득하는 등 진안 홍삼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앞으로 도와 진안군이 혼연일체가 돼 진안홍삼이 도의 명품브랜드가 되고 그 품질을 인정받아 글로벌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전북도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