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동부제철은 “결산이 완료되는 대로 관련사항을 즉시 공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장에서는 동부제철이 지난해까지 2년 연속 50% 이상 자본잠식에 빠져 상장폐지가 된다는 말이 나왔다.
이에 따라 상장폐지가 되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동부제철 매각을 추진한 채권단의 방침에 차질이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단독]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 미국서 특허 소송 돌입 '큰그림' 따라잡기
'시나리오는 다양한데…' SK온 둘러싼 고민 깊어지는 SK이노베이션
[단독] ‘예비 유니콘’의 시련? 리브스메드 미국서 특허 소송 휘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