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주대학교는 지난 16일 오후 5시 예술관 리사이트홀에서 평생교육원 제6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료생은 총 47명으로 지난해 1월부터 1년 과정을 수료했다.
이 날 최원철 부총장은 1년 동안 학업에 매진한 이들을 축사로 격려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서 최고경영자과정 6기생(오무웅 원우회장)들은 학교 측에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1기 때부터 매년 발전기금을 전달해 6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전주대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은 교수, 정관계, 민간기업, 예술계 등 최고 수준의 전문가 그룹이 CEO에게 필요한 실무와 경영지식을 제공하고 원생 개개인의 경영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설됐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