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는 전남도청 곡성향우회와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박람회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남도청 곡성향우회는 회장인 이재철 목포부시장을 비롯해 도청 37개 부서 총 62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구매약정을 통해 박람회 입장권 250매를 구매했다.
이재철 향우회장은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향우회원이 박람회를 알리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관 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은 “전남도청 곡성향우회 입장권 구매 참여가 박람회 성공 개최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는 ‘세상을 바꿀 새로운 삶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5일부터 29일까지 25일간 전남 나주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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