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올해 무안군 여성 취‧창업 자격증반 교육을 운영한다.
2일 무안군에 따르면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다음날(3일) 여성교육장에서 ‘페리도 자격증반’개강을 시작으로 여성 취‧창업 자격증반 교육에 돌입한다.
지난달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받은 수강생 100명을 대상으로 페리도, 요양보호사, 가죽공예, 천연화장품, 냅킨공예의 5개 과정을 진행한다.
월별로는 3월 페리도와 요양보호사 자격증반, 4월 가죽공예 자격증반, 5월 천연화장품 자격증반, 9월 냅킨공예 자격증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단순한 취미활동에서 벗어나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격증반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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