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이승로 의원(성북4,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일 성북레포츠타운 유소년체육단 입단식에 참석하여 관계자 및 입단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 의원은 “유소년기에 자신의 신체적 운동능력을 정확히 인지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전문체육인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과 학업영역에서도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서 이미 많은 선진국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며. “성북레포츠타운의 유소년체육단 역시 지역 체육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이끌 건강한 인재들을 만드는 선진 체육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강국이라고 자랑하는 나라들은 어김없이 유소년체육 발전과 보급이 잘 되어 있는 나라”라며,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처럼 유소년기에 보다 많은 체육활동을 경험함으로서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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