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도교육청이 ‘찾아가는 작은 입시 설명회’를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도내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의 대입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설명회에서는 각 고교에서 요청한 주제와 학년에 맞춰 대입 전형안, 과목별 학습전략,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방법 등을 안내해준다.
학교당 총2회까지 지원을 한다.
7월에는 고3학년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모의면접캠프를 추진하다.
4월~11월에는 고1,2학년을 대상으로 하이클래스 독서성장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전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대입진학지도 교사단을 구성했다.
수시와 정시 접수 기간에는 이와 별도로 대면 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지원청에서 운영하는 대면 진학 상담도 2차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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