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인들을 한 식구로 묶는 통합 ‘전라남북체육회’가 공식 출범했다. <전북도 제공>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도체육회와 전북도생활체육회가 통합된 ‘전라북도체육회’가 3일 공식 출범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두 단체는 창립대의원 총회를 열고 하나로 합친 통합 전북체육회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총회에서는 통합 전북도체육회 규약을 승인하고, 부회장 및 이사, 감사 등 임원 선임 권한을 당연직 초대 회장(도지사)에게 위임했다.
초대 회장에는 정관의 규정에 따라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추대됐다.
전북도체육회 통합에 따라 사무처의 직제도 개편 된다. 직제는 3월중 이사회를 개최해 2처 1실 2부 7과로 개편․운영할 예정이다.
전북도체육회는 통합에 따라 전문체육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활성화 추진으로 선순환적인 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초대 회장에 추대된 송하진 도지사는 “통합에 따라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바탕으로 전문체육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면서 “대의원들께서 체육을 통한 도민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적극적인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 이후 체육회관 1층 로비에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 토광 장동국 선생이 제작한 통합 기념 도자기 제막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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