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손여은이 10살 어린 진세연의 동생 역을 맡았던 사실을 전했다.
3일 방영된 KBS2<해피투게더3>에서는 `독거남녀` 특집으로 손여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여은은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손여은은 “진세연 동생으로 출연했는데 실제론 진세연보다 내가 10살이 많다”라고 말했다. 손여은은 지난 2012년 인기리 방영했던 KBS2<각시탈>에서 진세연의 동생 역을 맡은 바 있다.
이어 MC 전현무가 공개한 사진에서 손여은과 진세연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공개했고 진세연과 또래거나 더 어려보이는 외모에 모두들 감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여은과 진세연은 흰 셔츠를 입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손여은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도 진세연 못지않은 미모와 동안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손여은은 “촬영 할 땐 내가 언니라고 부르다가 촬영이 끝나면 바꿔서 진세연이 나를 언니라고 불렀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