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깜찍한 장난감을 해부해서 안을 들여다본다면 기분이 어떨까. 뉴욕의 아티스트인 제이슨 프리니의 장난감은 바로 이런 끔찍한(?) 상상력을 발휘한 것들이다.
제아무리 귀여운 오리 인형도, 키티도, 슈퍼마리오도, 그리고 미키마우스도 뼈와 내장이 훤히 들여다보이기 때문에 다소 섬뜩하게 느껴진다. 마치 해부학 시간에 장난감을 낱낱이 파헤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심장이 약한 어린이들은 주의가 필요할 듯. 출처 <bored panda>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