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는 제210회 임시회를 11일간의 일정으로 8일 개회했다.
시의회(의장 우천규)는 이번 임시회의 상임위활동을 통해 상반기 주요 사업장 방문·점검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의원 연찬회를 실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의 핵심 착안사항과 결산검사 실점기법 등을 배울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길만 의원의 ‘샘골 물 복지시스템 구축하자’와 조상중 의원의 ‘정읍시 사회적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인 보호구역 지정추진 제안’ 등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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