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 장수군은 도로명주소 제대로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장수군새마을부녀회, 적십자부녀봉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도로명, 건물번호 부여방법 등 사례중심의 도로명안내판의 의미와 실생활에서의 활용방법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실생활에서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주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