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김승수 전북 전주시장이 15일 전주시 옛 아중역 인근 전라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민간공원조성 사업현장(레일바이크 등)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있다. 전주시는 기차가 운행되지 않는 옛 아중역 주변 폐철도부지를 활용한 레일바이크 시설을 갖춰 19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레일바이크 시설은 아중역 인근 폐선부지 3만6천18㎡와 아중 1, 2터널을 활용해 민간공원과 약 1.6㎞ 구간에 조성됐다. <전주시청 제공>
ilyo66@ilyo.co.kr